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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예술여행‘춤추는 쾌지나’
(사)풍물마실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0일(화)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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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예비사회적기업 (사)풍물마실이 농산어촌 순회공연 ‘신나는 예술여행’을 떠난다.
지난 14일 성주군 초전농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풍물마실이 주관한 ‘신나는 예술여행-춤추는 쾌지나!!!’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적 사각지대에 놓인 농산어촌 지역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각적, 놀이적 요소가 큰‘춤추는 쾌지나!!!’를 통한 수준 높은 전통예술 공연을 제공한 것.
축원소리 비나리와 타악합주, 탈놀이, 구정놀이, 판소리극 ‘화초장’, 대동놀이‘쾌지나칭칭나네’등 다채로운 전통예술로 관객들의 참여도를 높여 함께 만드는 예술마당으로 진행됐다.
소원지 쓰기, 수벽치기, 탈놀이와 판소리극에서의 댓거리, 함께 나와 춤추고 노는 쾌지나칭칭나네 등 관객들은 다양한 형태로 참여 할 수 있다.
앞으로 상주 모동면, 고령 예마을, 칠곡 가산면, 제주 우도면 등 네 곳을 더 순회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풍물마실(대표 차재근)은 풍물, 소리, 춤, 재담 등 민족예술의 종합적 양식을 통해 민족굿이 가지는 대동의 신명을 현대에 맞게 재창조하여 미래적 가치를 열어가는 굿패이다. 전국을 무대로 마당굿, 창작극, 풍물놀이, 타악합주, 탈놀이 등의 다양한 공연활동과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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