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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을 넘어 국민대통합의 시대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3일(화)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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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에 참석해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운동’결의를 다졌다.
‘화합을 넘어 국민대통합의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관계 인사를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지도자 1만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전국대회는 광복70주년 기념 화해와 상생, 평화 통일의 염원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범국민운동 결의, ‘국민행복지킴이’ 10만 정예요원 활동성과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상운 회장은 지난달에 열린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지역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국민정신 개혁운동을 전개해 주신 회원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앞장서서 안전하고 선진화된 지역건설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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