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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꿈과 희망을 그리다
계명대 ‘그린나래’, 벽화 그리기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3일(화)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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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계명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벽화프로젝트팀인 그린나래에서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장다리마을을 찾아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계명대학교 학생들은 다소 어둡고 밋밋했던 노인회관과 새마을작은도서관 건물 벽면에 해바라기와 동물, 도서관을 즐겁게 찾아오는 아이들의 모습을 묘사해 한층 더 밝은 분위기를 안겨주었다.
이번 사업은 계명대학교 도서관자원 공유멘토링사업으로 대구·경북지역의 도서관 및 비영리단체를 찾아가 미술부 학생들의 재능기부활동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소 어둡고 밋밋했던 노인회관과 도서관 벽면을 어르신들의 요청에 다라 해바라기와 동물, 그리고 즐겁게 찾아오는 도서관 풍경을 묘사함으로써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날 이관석 새마을 지도자와 이웃 어르신들이 치킨을 준비했으며 칠곡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어묵을 준비하는 등 쌀쌀한 날씨와는 대조적으로 지역민과 대학생들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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