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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회…사랑의 바자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3일(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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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 여성봉사단체 선봉회(회장 이기숙)는 사랑의 작은 알뜰바자회를 지난 8일 선남면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평소 수집한 의류, 가방, 신발 등의 재활용품과 멸치, 미역, 비누 등 생필품 및 선봉회원의 자녀가 재능기부해 만든 여러 가지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국수, 부침개, 두부, 동동주 등 먹거리장터도 운영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선봉회는 중고품 재활용 사용으로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근검절약의 군민의식 고취를 위해 선남면복지회관에 중고품 재활용 판매소를 상시운영하고 있다.
이기숙 회장은 “선봉회가 작은 봉사단체에 불과하지만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운영수익금은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고 있으며, 선봉회원들은 21년째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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