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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칠곡군 문화의 날’
인문학과 호국평화 공연 및 특산품 선보여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06일(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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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실크로드 경주 ‘칠곡군 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달 23일 백선기 칠곡군수, 장세학 칠곡군의회의장, 장인희 칠곡문화원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의원, 칠곡군민, 관람객 등 1천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렸다.
칠곡군은 이날 식전행사로 청소년 동아리 B-BLACK팀의 댄스와 보람할매극단 공연, (사)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 칠곡지회의 칠곡아리랑 공연이 펼쳐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칠곡군 문화의 날을 맞아 경주를 방문하신 칠곡군민에게 감사 드린다.”며 “인문학과 호국평화 관련 전시, 공연을 통해 칠곡군의 높은 문화적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호대 경주시의회 부의장의 축사와 백선기 칠곡군수, 장세학 칠곡군의회의장, 곽경호 도의원 등의 무대 인사, 칠곡군과 엑스포조직위의 기념품 교환 등이 진행됐다.
식후축하공연으로 청소년 동아리 블레이지의 댄스, 칠곡문화원 삼학동아리의 한국무용 수건입춤, 향사가야금 아카데미 전공반 공연, 대교초등학교 학생들의 호국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백결공연장 앞 칠곡군홍보관에서는 금남오이, 아카시아벌꿀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 전시와 함께 지역축제인 ‘제3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10.15∼10.19.)’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문화가 경쟁력인 시대에 이번 실크로드 문화의 날을 통해 칠곡군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꿈과 희망이 넘치는 풍요로운 칠곡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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