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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벽진면위원회 추석맞이 Clean 성주 만들기 별고을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22일(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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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벽진면위원회(위원장 김형록)는 지난 18일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벽진면 운정리 마을 입구에서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한 국토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벽진면 진입로인 운정리에서 시작해 하천변과 도로변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말끔히 수거, 쾌적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벽진면위원회는 매년 9월16일에 실시하던 단합대회를 생략하고 마련된 경비 1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성주군 별고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김형록 위원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행사성 단합대회를 생략하고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토대청결 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벽진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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