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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교통안전 캠페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5일(화)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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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달효)와 남녀자율방범대(대장 장우철·김정옥) 100여명은 지난 9일 벽진파출소 전정에서 교통사고율 줄이기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인근 지역에서 연이은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벽진면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단체에서 직접 준비한 홍보물품 배부 및 소재지 가두행진을 함께 전개했다.
이달효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는 자발적인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됨을 알리고 우리 지역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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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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