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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행복마을 4호 탄생
가천면 중산리 마을, 행복 듬뿍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5일(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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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인적이 드문 오지마을을 발굴해 행복이 넘치는 마을로 바꾸는 ‘찾아라! 성주 행복마을 4호 만들기’가 지난 10일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 마을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차관)에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 4호 마을로 가천면 중산리가 선정돼 환경개선과 생활서비스 제공 부문으로 운영됐다.
지난 5일에는 출동! 성주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단장 김영순)에서 마을의 노후화된 생활시설(쉼터·정자, 의자)을 깨끗하게 도색작업을 했고, 7일에는 성주미용봉사단(회장 이미순)에서 중산리 마을회관 외벽과 계단 도색 및 담장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본 행사에는 별고을봉사단(회장 이준구)에서 장수사진 촬영, 네일아트, 미용 컷트를, 향기미용봉사단(회장 박종희)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염색을, 성사모(회장 이윤호)에서는 가정집 방충망 80여 개를 교체했다.
이밖에도 초전면 평화치과(원장 이재엽)에서 이동치과운영을, 아이코리아(회장 이귀라)에서 떡과 매실음료를, 선봉회(회장 이기숙)에서 중식으로 도토리 묵밥을 제공했다.
김차관 센터장은 “바쁘신 가운데 여러 주민들과 봉사자 여러분께서 참여해 줘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복마을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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