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제
올해로 6회째…심산 선생 추앙의 길 모색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5일(화) 15:08
|
|  | | ⓒ 경서신문 | | 성주청년유도회(회장 류지원)는 지난 12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6회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숭모제는 오전에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학술대회가 정욱재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김시업 실학박물관장의 강의로 개최됐으며 이어 오후에는 숭모작헌례가 시연되었다.
올해로 6회째 시연되는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작헌례는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서 백범 김구 선생, 단재 신채호 선생과 함께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로 추앙받고 있지만 심산 선생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해 추앙의 길을 모색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성주군수와 백철현 성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심산 선생의 주손 김 위 선생과 후손 김 창 선생이 특별히 참석했다.
올해 숭모작헌례는 초헌관 박석무 전 국회의원, 아헌관 김진기 서울통합방위협의회장, 종헌관 최기욱 왕안학당학장이 참여하고 이광환 성주청년유도회 회원의 집례로 시연됐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