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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입장은 650명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5일(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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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오는 16일 문화누리 개관식 공연행사를 650여석을 갖춘 문화누리 내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지만 이를 두고 행사 관계자들은 고민.
이는 당일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당일 상황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분위기.
이에 대해 고령군 관계자는 “실내 공연장에서의 바이올린과 가야금 공연 후 초청가수 공연을 위해 다시 실외로 이동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면서 곤혹스런 표정. 나머지 주민들은 실외 스크린을 보면서 위로 받으시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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