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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명산 ‘대야산’등반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산악회 정기산행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8일(화)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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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산악회(회장 노광조)는 최근 정기산행으로 문경 대야산을 오르며 회원간 우의를 다졌다.
대야산(931m)은 경상북도 쪽에는 선유동 계곡과 용추계곡, 충청북도 쪽으로는 화양구곡이 자리하고 있는 경계지점에 있다. 산 자체도 백두대간에 있어 이름나 있지만 또 다른 명물은 옥처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용추폭포와 이름처럼 달빛이 가득한 월영대인 것이다.
선유동계곡, 용추폭포, 월영대가 있어 아기자기하고 또한 암릉타기도 수시로 반복되는 코스라서 긴장감을 주는 곳으로 등산에 재밋거리가 있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등반을 마친 회원들은 모노레일카를 타고 역사촬영 장소인 가은오픈세트장을 둘러본 뒤 석탄발물관도 견학하기도 했다.
올해 산악회장을 맡은 후 첫 산행에 나선 노광조 산악회장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상반기 행사를 가지지 못했다. 각 읍면 산악회장을 중심으로 내실있는 산악회로 발돋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등반에 동참한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상운 회장은 “바르게살기 년중 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인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오는 16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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