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3 14:12: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사회
성주 경제살리기…큰 틀 만들자
성주 경제살리기 100인 추진위원회 출범식
골목상권·관광산업 활성화 등 결의문 채택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8일(화) 13:22
ⓒ 경서신문
“성주 경제를 살리자”

성주 경제살리기 100인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3일 성주웨딩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공동대표는 김항곤 성주군수와 이재복 사회단체협의회장이 맡았다.

100인 위원회는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붐 조성을 위해 각급 기관장, 기업인, 언론인, 사회단체, 상인회 대표와 공개 모집을 통한 군민 15명 등 10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기관단체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발표와 △골목상권 회복운동 △지역특산품 및 중소기업제품 구입 △관광산업 활성화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골자로 한 범국민 지역경제 살리기 결의문도 채택했다.

성주군은 성주전통시장 상설 및 정기시장 병행운영을 통한 경쟁력과 활성화 방안으로 △할머니 웃음장터 운영 △얼쑤! 일요장터 운영 △청년장사꾼 융성 등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전통시장을 활용한 경제학교 운영 △동아리공연 및 유치원 재롱잔치 등을 시장공연장에서 개최해 친숙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성주군여성기업협의회는 △성주사랑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차례상 보기 △매월 22일 지역상권 장보기 운동 △여성기업인 생산제품 홍보 △성주상공회의소 설치 △지역 금융기관 대출금리 인하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재복 공동대표는 “내가 조금 양보하면 서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마음으로 성주 경제라는 큰 틀을 만드는데 역량과 에너지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항곤 공동대표는 성주군의 산업구조가 조금씩 바뀌어 농업이 6차산업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성주일반산업단지가 가동되면서 기업이 늘어가고, 서비스 산업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며 “산업구조를 바꾸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가천중·고, 굳세게 아름답게 빛나라..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6·25 전장’ 달리는 칠곡… 자전거 도시로 주목..  
근무 초년생의 애로사항 맘껏 토로해요..  
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 봄나들이..  
고령 우곡수박, 올해 첫 출하..  
자치단체와 기업, 화장품 개발 손잡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 교육발전기금 200만..  
과학아! 밖으로 봄나들이 떠나자..  
고령군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체육 동호인들, 봄 햇살 속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전하다..  
성주군 참별지기 발대식 개최..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키오스크 두렵지 않아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