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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각계각층 격려 잇따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2일(화)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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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국가위기상황 대처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 가운데 훈련 첫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각 기관단체 및 모임에서는 훈련 관계자들을 방문, 많은 격려품들을 보내왔다.
민주평통성주군협의회(회장 김영조) 위문품을 시작으로 전문건설협회성주군지회(회장 이규태), 성주군새마을지회(회장 유문성), 대구은행성주지점(지점장 김점호), 성주군의회(의장 이성재), 아라월드(대표 조귀흠), 경우회(회장 전하수)에서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또 개나리회(회장 김복숙), 한국외식업성주군지부(지부장 박후분), 성주군직장협의회(회장 배재억), 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이재홍),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금옥), 성주군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진용)에서 성주군을 방문해 치킨, 떡, 컵라면, 음료 등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고령군새살림봉사회(회장 차영귀) 및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순)에서는 2015을지연습을 시행중인 지난 18일 고령군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 국가 비상대비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포도와 떡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주군은 을지훈련 기간 중 300여명의 공무원이 2교대로 근무하며 군민생활안정, 군사작전 지원 등 국가위기관리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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