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가야문화 너무 즐거웠어요”
서울지역 중국유학생, 고령서 전통문화 체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18일(화) 13:34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서울지역의 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는 중화권 유학생 35명이 참가하는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말부터 발생된 메르스로 인한 중국관광객들의 급격한 감소와 관광경기 침체 해소를 위해 개최했다.
투어단은 투어 첫째 날 전통 국악기인 가야금을 만든 악성 우륵과 가야금 전문 박물관인 우륵박물관을 관람하고 가얏고 마을에서 가야금 연주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연주하기도 했다. 이어 산림녹화기념숲 탐방과 에코가방 만들기와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농촌체험마을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3번이나 수상한 바 있는 개실마을에서 엿 만들기 체험을 하고 유네스코 우선등재목록과 2015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지산동고분군을 탐방하고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등을 관람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