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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축산물직판장 확대 운영
지역 로컬푸드 판매 전초기지 역할 기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18일(화)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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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인 고령성주축협에서 우수한 지역 축산물 유통 활성화와 유통망 확대를 위해 달성군 옥포면 강림리 경서중학교 인근 비슬로 도로변에 고령성주축협이 직영하는 축산물 직영판매장을 지난 12일 개장했다.
고령성주축협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직판장은 월 7천만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향후 고령군 농산물 전시 및 판매장을 운영하는 계획도 갖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농산물 직거래장으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령성주축협은 이번에 신규 개설한 판매점이 달성군 최대 규모의 입주 세대를 보유한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해 고령군 로컬푸드 판매의 전초기지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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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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