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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 문학기행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18일(화)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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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회장 홍종수)는 지난 13일 유배문학의 산실이라고 불리는 남해 유배문학관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 행사는 새마을문고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문학기행 행사로 회원상호간 화화합과 유대를 강화하고 단합과 새마을운동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시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이순신 장군의 얼이 남아있는 남해충렬사(南海忠烈祠)를 시작으로 충무공의 유해가 가장 처음으로 모셔진 이락사(李落祠)에 들려 그 업적을 추모하며 남해유배문학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먼저 문학관 해설사의 긴 설명을 경청하고 방대한 자료와 4D 압송체험 및 영상관람을 한 뒤 남해 독일마을을 방문해 마을을 둘러보며 1960년 가난한 한국을 위해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홍종수 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얼을 느끼고 유배문학관에서 선비들의 정신, 독일마을에서의 파독 광부,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새마을문고 활성화와 지역을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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