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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에 담은 사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18일(화)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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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차관)는 최근 월항면 안포3리 마을회관에서 명인고 나눔동아리 학생들과 이 마을 어르신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9기 뚝심이 자원봉사단 릴레이 활동 고무신 그림그리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어르신들이 리더가 되어 학생들과 함께 빈대떡, 호박죽, 송편 등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마을주민들께 사랑을 베풀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은 뚝심이 자원봉사단 릴레이 활동 마지막 시간으로 고무신 그림그리기를 하고 난 뒤 송별회를 가졌다.
이동식 마을이장은 “조용한 시골에 학생들이 찾아와 어르신들과 함께해 너무 즐거웠다.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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