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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뚝심이 사업전개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04일(화)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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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제9기 뚝심이 자원봉사단 릴레이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달 28일 성주읍에 위치한 부모사랑요양원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여성회(회장 박인옥)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뚝심이 사업은 어르신 생일상차리기, 목욕봉사,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5개월간 전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도 목욕봉사, 매뉴큐어 발라드리기,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의 활동과 더불어 일일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박인옥 회장은 무더운 날씨속에서 목욕봉사에 선뜻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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