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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선남면委 낙동강변에서 환경정화활동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1일(화)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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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선남면위원회(위원장 김하엽)는 지난 17일 선남면 선원리 낙동강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이날 낚시꾼들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용암 동락리∼선남 선원리 낙동강변 1㎞구간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대량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만들기에 일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기석 선남면장, 장찬우 부면장 등 공무원들과 김종연 선남농협장도 함께 참여했다.
김하엽 위원장은 “주말은 물론 야간에 외지 낚시꾼들이 찾아 쓰레기 불법투기가 자행되고 있다. 풀숲 등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버려지기 때문에 환경이 더 오염되고 더 심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도기석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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