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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휴양림에서 심신의 피로를 날려라
숲이 살아있는 ‘미숭산 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1일(화) 17:47
ⓒ 경서신문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신리마을 인근에 위치한 ‘미숭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 쌓인 초록의 쉼터요,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전망이 아름다운 곳으로 가족들과 산림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인 도시근교 자연휴양림이다.

'미숭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300m지점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유명하다. 산새들의 지저귐과 맑은 물소리, 그리고 숲의 그윽한 향기가 이용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주고 있어, 한번 휴양림을 이용한 방문객들의 입소문으로 성수기를 맞아 휴양림을 이용하려는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자연휴양림과 인접한 곳에 산림생물자원의 보고이자 자연학습장이며 산림휴양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갖춘 ‘대가야 고령생태숲’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신청자에 한해 숲이 가지는 소중한 가치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알리고 자연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숲해설(숲체험)을 일·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전문 숲해설가가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산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숲속 명상공간이 마련돼 있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여름철 행락철을 맞아 찾아오는 휴양림과 생태숲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위험한 곳을 점검하고 안전지도와 산림보호를 위한 안전대책반을 2인 1조로 편성해 오는 7월 27일부터 운영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시 찾고 싶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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