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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발
칠곡 기산면 출신 최숙현 양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1일(화)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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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기산면은 최숙현(경북체고 2년, 기산면 행정리)양이 2015 하반기 국가대표 선발전인 ‘설악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최 양은 상반기 국가대표 탈락자 등과 국내 트라이애슬론 최강자들이 겨룬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 국가대표 여자부분 5인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양은 약동초등학교 1학년부터 수영을 시작해 2009년 경북도 대표로 활약했으며, 6학년때 ‘전국동아수영대회’접영부분 금메달을 딸 정도로 수영에 소질을 보였다.
석전중학교 1학년때 트라이애슬론을 시작해 2012년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중부 금메달 획득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 폐막된 ‘2015 뉴 타이페이 아시아트라이애슬론선수권 대회’에서 주니어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숙현 양은“올해 가장 목표로 하고 있던 국가대표에 선발돼 매우 기쁘다”며“오는 9월5일에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있을 ‘세계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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