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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차량 흐름 되도록 해야”
고령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사업장 방문
불분명한 대가야 기마체험장 설립 목적도 지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1일(화) 17:24
ⓒ 경서신문
고령군의회(의장 이달호)는 제22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령 관내 주요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고령군의회 의원들은 사업장 방문 첫날인 14일 대가야문화누리 사업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현황 및 진행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면서 사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원들은 테마공원 입구에 위치한 왕릉광장 회전교차로 조성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회전교차로를 통해 차량들이 원활히 통행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대가야시네마 사업장에서는 영화관 관람석이 예상보다 다소 협소하다면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대가야농촌체험특구 내 기마문화체험장에서는 지난해 7월 준공 후 1년 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최근 추진 중인 승마 교육관과 관련해서는 그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주해 의원은 “기존 시설을 활용해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굳이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승마 교육관을 건립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승마 교육관 건립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이곳에 기마문화체험장을 설립한 목적도 불분명하다”면서 설립 추진 당시부터 문제점이 있었음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의원들은 현장방문 2일째인 15일에는 대가야 목책교, 낙동강 역사 너울길, 낙동강 레저스포츠 체험밸리 사업장을, 3일째인 16일에는 망근점 소하천, 다산 산업·레저 연계도로, 월성∼송곡간 광역도로 사업장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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