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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착한가게 현판식…나눔문화 확산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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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한승)은 지난 2일, 성주읍 일대에서 착한가게 현판식 및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늑대와 여우 컴퓨터, 빙그레마트, 커피인 등 신규로 등록된 착한가게 3개소에 현판을 달아주고 매월 나눔을 실천하는 중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선행을 함께 축하해주고 홍보했다.
단원들은 또 성주읍 일대 및 전통시장으로 길거리캠페인을 벌이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성주군 착한가게로 등록된 곳은 총 43개소이며 너랑나랑팬시문구, 파리바게트성주점, 경북지업사 등은 2012년부터 매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의 자리에서 작게나마 나눔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군청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문의(054-930-6241∼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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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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