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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클린성주 만들기 실천
김항곤 성주군수, 매월 1일 시가지 청소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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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김항곤 성주군수는 민선 6기 취임 시부터 매월 1일을 시가지 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지금까지 매월 시가지 청소를 실천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6월, 선남면을 시작으로 면단위로 시가지 청소를 확산한 뒤 두 번째로 지난 6일 새벽 6시부터 초전면 시가지 청소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초전면 유관기관단체장, 이장상록회장 및 면 소재지 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환경지도자, 초전면 주민, 경북자연사랑연합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초전면은 생활 속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클린청소의 날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관내 학교마다 담당청소구역을 지정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쓰레기 배출요령을 점포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는 등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여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참외 들녘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내 집, 내 점포, 내 마을 등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하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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