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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봄철 산불방지 ‘우수’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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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이 경북도 2015년 봄철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은 산불예방 등 3개 분야 10개 항목과 특수시책을 종합 평가받아 선정됐다.
성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소각산불이 발생하지 않았고, 특히 산불진화 헬기 임차로 초동진화태세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는 초봄부터 지속한 가뭄과 휴일 장기화로 매우 불리한 여건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1.1∼5.15) 중 40건이 발생했고 피해면적은 22ha를 입었다.
이는 지난해 75건에 43ha의 피해를 가져온 것에 비하면 건수는 47%, 면적은 49%가 줄어든 수치다.
김관용 도지사는 “산불로 불타버린 산림을 복구하는 데는 수십 년의 시간과 경비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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