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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출범
8천만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다짐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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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17기 출범회의를 갖고 향후 활동목표와 방향을 정했다.
제17기 민주평통은 ‘8천만이 함께 하는 행복한 평화통일’을 활동목표로 △자문건의 내실화 △통일준비 본격화 △통일미래 인재 육성 △통합과 나눔의 평통인상 구현 등 4개 활동방향을 설정하고 앞으로 2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회장 김영조)도 이날 행사에 김항곤 성주군수, 이성재 성주군의장, 지역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조 회장은 “통일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사고와 비전, 원칙을 가지고 끈기 있는 통일준비 활동으로 앞당겨 질 수 있는 만큼 참여와 봉사를 통해 지역 자문위원들이 앞장서 통일대박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41명으로 구성된 성주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지역에서부터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통일문제에 대한 밑바닥 흐름과 정서를 가감없이 수렴, 현장성과 전문성을 결합한 정책대안을 건의하기 위해 국민의견 수렴의 플랫폼(platform)기능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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