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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열린 의정, 행복 성주’구현
7대 군의원 개원1주년, 의원전문성 강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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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열린 의정, 행복 성주’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7월 힘차게 닻을 올린 제7대 성주군의회(의장 이성재)가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성주군의회는 지난 한해동안 도·농복합도시 건설,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 미래성장 동력 발굴, 의원전문성 강화를 의정목표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다.
먼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했다. 지난해 9월 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4건, 건의 12건, 미진사항 촉구 10건 등 감사결과에 따른 행정조치로 군정의 효율성 제고와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개선했다.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2015 당초 및 추경예산에 주민숙원사업인 성주읍 살망태 세천정비사업 등 357건 195억원을 반영시켜 각종 도로 개설, 읍면 소재지 정비, 생태하천 복원, 농·배수로 정비 등의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성주군 제1성장 동력인 참외산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친환경·고품질 생산, 맞춤형 액비개발, 개폐기·철근 등 시설하우스 현대화, 수출 다변화를 위한 제주도 참외홍보관 건립 등을 적극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축산, 과수, 수도작 등에 대한 농가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소득증대에 일조했다.
성주군의회는 앞으로 성주2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발판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성주체육공원 조성, 성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클린성주 만들기 등 군정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해 성주가 도·농복합형 자족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다.
이성재 의장은 “제7대 성주군의회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성주의 백년대계를 세우겠다는 각오로 집행부와 함께 군정의 각종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 열린의정 군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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