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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만의 독창적인 문화콘텐츠 우뚝
2015 성주생명문화축제 평가보고회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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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축제관련 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성주 생명문화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14∼5.17일까지 4일간 치러진 축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권도기 기획감사실장의 자체평가 총평, 축제 대행사인 CJ헬로비전의 자체 평가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2015 성주생명문화축제는 33만 관람객 중심으로 민간이 주도하고 지역민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국 최고의 축제, 세계로 우뚝서는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총평이 나왔다.
또 성주만의 문화적인 가치를 통해 글로컬(지역의 특성을 살린 세계화) 축제로 거듭났으며, 태실과 생명문화의 고장 성주라는 이미지를 대내외에 마케팅함으로써 어떤 자치단체도 흉내낼 수 없는 성주만의 독특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 준 단체와 군민 모두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관련 단체들의 유기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성주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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