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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사로 변신한 白 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민선 6기 1주년 민생현장 구슬땀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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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서신문 | |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어렵고 소외된 서민들을 보듬고,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민선 6기 취임 1주년 기념행사를 7월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봉사활동과 민의 수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백 군수는 지난 1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1시간의 정례조회를 마치고 어르신의 전당, 성균관 유도회, 장애인단체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독거노인 강모(남, 83, 청각 장애 4급)씨의 집을 방문해 도배, 도색, 가재도구를 운반하며 봉사활동으로 뜻 깊은 취임 1주년을 보냈다.
장마철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백 군수의 옷은 먼지와 땀방울로 흠뻑 젖어 들어갔다.
백선기 군수는 “그간 적잖은 성과가 있었으나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이 많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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