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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행락지 안내소 운영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30일(화)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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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회장 유문성)는 지난 27일부터 행락객이 많이 왕래하는 성주 가천면 입구 가천삼거리에서 10개 읍면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피서객들을 위한 행락지 안내소를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를 피해 클린 성주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
회원들은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길 안내, 취사가능 장소안내, 부채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다시 오고 싶은 성주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하고 잇다.
유문성 회장은 “매년 휴가철마다 지역을 방문하는 행락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보호와 취사지 편의를 위해 행락지 안내소를 운영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성주군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며 클린성주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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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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