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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농업 공략 재미‘솔솔’
백선기 칠곡군수, 현장의 목소리 청취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30일(화)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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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지천면 가지작목반을 방문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천면 가지농가 현황은 35호 농가 8ha의 작은 규모로, 대부분의 농가가 주작목을 따로 두고 농사일이 적은 시기에 틈새농업으로 하고 있다.
이같은 틈새농업으로 시작한 지천가지가 타 지역보다 신선도가 뛰어나 최근 농산물시장에서 시세보다 10∼20% 높은 가격을 받는 등 최고품질을 인정받고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윤길수 작목반장은 “지천가지는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달콤해 전을 부치거나 시원한 냉국을 만들어 먹으면 올 여름 더위 걱정은 없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틈새시간을 이용해 이렇게 최고품질의 농작물을 생산한 농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민들이 서로 협력해 최고품질의 칠곡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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