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9 01:48: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사회
성주署, 캡워치(Cab Watch) 운영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30일(화) 17:31
ⓒ 경서신문
성주경찰서(서장 김상진)는 강력사건이나 실종아동 발생시 택시운전자에게 신속히 수배정보를 전파해 조기에 범인검거 및 실종아동을 발견하기 위해 캡워치(Cab Watch)제도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경찰은 택시업계를 방문, 제도설명과 강력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협업 간담회를 가졌다.

캡워치 제도란 택시를 뜻하는 ‘Cab’과 감시하다를 뜻하는 ‘Watch’의 합성어로 성주관내 2개 업체 61대와 협업을 통한 범인 및 실종아동 등의 수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택시운전자가 수배차량을 발견시 112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김상진 성주경찰서장은 “지역 곳곳을 다니는 택시기사 분들의 적극적인 신고는 안전한 성주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택시기사에게는 신고포상금과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성주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성주군별고을교육원 2학기 학생 모집..  
성주소방서, 분만․산과응급 대응역량 강화..  
성주군, 여름철 자연재난 유비무환..  
경북소방, 대통령 선거 대비 개표소 현장점검..  
칠곡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포은 선생의 충효정신, 올바른 가치관 함양..  
과일로 떠나는 과학여행! 놀이로 톡톡!..  
노담으로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  
칠곡 인평중, ‘No 흡연!’ 등굣길 캠페인..  
낙산초병설유치원에 폭삭 빠졌수다!..  
“함께 뛰고, 함께 어울리다!”..  
오브제 접시 만들기로 소통의 장..  
책으로 키우는 우정..  
개교기념일 맞아 인구문제 캠페인 전개..  
고독사 예방, 지자체·기관 손 맞잡았다..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