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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署, 캡워치(Cab Watch) 운영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30일(화)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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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경찰서(서장 김상진)는 강력사건이나 실종아동 발생시 택시운전자에게 신속히 수배정보를 전파해 조기에 범인검거 및 실종아동을 발견하기 위해 캡워치(Cab Watch)제도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경찰은 택시업계를 방문, 제도설명과 강력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협업 간담회를 가졌다.
캡워치 제도란 택시를 뜻하는 ‘Cab’과 감시하다를 뜻하는 ‘Watch’의 합성어로 성주관내 2개 업체 61대와 협업을 통한 범인 및 실종아동 등의 수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택시운전자가 수배차량을 발견시 112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김상진 성주경찰서장은 “지역 곳곳을 다니는 택시기사 분들의 적극적인 신고는 안전한 성주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택시기사에게는 신고포상금과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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