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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 직원과의 두 번째 번개팅
영화‘연평해전’관람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30일(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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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6일 직원과의 두 번째 번개팅 모임을 제안했다.
5월1일 첫 번개팅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모임은 나이 제한 없이 선착순 10명을 선정해 최근 개봉한 인기영화 ‘연평해전’관람과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뒷풀이가 이어졌다.
첫모임 이후 반응이 매우 좋았고, 직원들 간 입소문이 나서인지 신청 인원이 예상보다 많았으며 젊은 직원들이 대부분이었다.
가산면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지난번 모임 때 얘기를 듣고 꼭 참여하고 싶어 편지를 받자마자 신청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서로가 생각을 나눌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번개모임 참석자에 따르면 백선기 군수는 개인적인 이야기와 공직생활 노하우에 대해 나눴으며, 연평해전 관람 소감으로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가와 조직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고 이야기 한 것으로 전해진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 직원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며 “공직 내부의 소통을 이끌어내 주민들과도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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