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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자연휴양림 야외물놀이장 개장
7월1일 개장
8월말까지 개방
지난해 2만명 찾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30일(화)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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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오는 7월1일부터 석적읍 반계리 송정자연휴양림 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 8월말까지 개방한다. 야외물놀이장은 두 곳으로 입장료만 납부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칠곡군은 오는 7월1일부터 석적읍 반계리 송정자연휴양림 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송정자연휴양림 야외물놀이장은 두 곳으로 입장료만 납부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8월말까지 개방한다.
특히, 지하 암반수를 이용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적셔주고 있어 지난해 2만여명이 찾는 등 매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군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야영데크 73개소와 피크닉장, 샤워실, 취사장을 일제히 점검하고 휴양림 내 전반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안전요원과 주차관리요원 16명을 선정해 이용객들의 불편해소와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숲 해설사 2명을 배치해 1일 2회(10:00, 13:30) 숲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해설프로그램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터넷과 전화(054-979-6600)로 신청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용객들도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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