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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23회 임시회 폐회
총 6건 의안 심사…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도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23일(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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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 제223회 임시회가 6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 폐회했다.
지난 12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주차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사해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으며, 12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활동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재환)는 주요 민간보조위탁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약목지역아동센터, 칠곡지역자활센터,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등 3개소를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기석)는 영진전문대학 칠곡캠퍼스를 방문해 신축 예정부지를 점검하고 영진재단의 향후 운영방향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학 의장은 17일 열린 제2차 본회의 폐회사에서 최근 인근지역인 대구에서 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한 만큼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래 대응책을 철저히 재점검하고 방역 위생용품 배부와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등 메르스 차단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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