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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감염“예방하자”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6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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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읍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운영 중인 요가교실 외 6개 과정을 임시휴강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민들이 필요이상으로 동요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제공과 생활 속 예방수칙 등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르스 예방! 손씻기부터’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메르스 예방 홍보 일일도우미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에 배치, 손소독기 및 손소독제 사용방법, 마스크를 배부하고 군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지역 감염예방에 나서고 있는 것.
류태호 성주읍장은 “관내 메르스 차단과 주민 불안해소를 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방역 대책을 마련 대응하고 있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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