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17 17:05: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사회
“출산의 기쁨이 두 배”
출산친화분위기조성 위한 행복 나눔이
다문화 산모가정에 첫 출산용품 배달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6일(화) 14:49
ⓒ 경서신문
성주군은 출산친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 달부터 오는 12월말까지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나눔이! 출산용품배달’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해 친정에서 미역과 쇠고기를 준비해 주는 우리의 전통방식에 착안, 이국 땅에서 출산의 고통을 오롯이 감내해야 하는 다문화가정 임부들에게 힘
이 되어 주기 위한 사업이다.

성주군과 성주청년회의소(회장 최경현)가 친정역할을 대신해 출산용품을 직접 배달하고 격려해줌으로써 산모의 원기회복과 군민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사업의 첫 대상자는 캄보디아에서 시집온 금수면 명천리에 사는 혹다윈(30)씨로 지난 4월 25일 3.1kg의 둘째(여) 아이를 출산했다. 산욕기중임에도 건강한 모습의 혹다윈씨는
“첫 아기도 두 시간 남짓 만에 출산했고 이번에는 산통이 시작 된지 1시간30분만에 초고속 분만을 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성주청년회의소 부녀회원으로부터 쇠고기, 미역, 기저귀 등이 담긴 선물보따리를 받은 그년는 “아이를 낳으니 친정엄마가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니 엄마를 만난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혹다윈씨는 출산용품 뿐만 아니라 성주군에서 지급하는 출산축하금 30만원, 월 20만원씩 1년간 양육지원금은 물론이고 성주아기보험(월3만원 3년 납입 7년 보장)까지 챙겨 주자 “출산의 기쁨이 두 배”라며 활짝 웃었다.

염석헌 성주군보건소장은 “다문화가정의 출산율 증가는 성주군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문화 임부들의 친정에 대한 그리움과 부모의 빈자리를 일부분이나마 관(官)이 대신함으로써 심신의 안정과 산후우울증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칠곡군, 뇌발달 태교 ‧ 베이비마사지 교육..  
마늘 종구 보급 통해 세출예산 절감..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 연계 강화..  
고령 꿈드림, 합동 아웃리치 운영..  
고령군 대가야 상징 문양 디자인 개발..  
고령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직원 아이디어 실현, 고령의 혁신 그린다..  
가족복지서비스 접근성 확대한다..  
고령군, 노인돌봄 수행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성주군, ‘무료 이동취업상담실’ 운영..  
성주 한복, 세계무대를 수놓다..  
성주군학부모회장협의회 학부모 리더교육..  
성주교육지원청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교육..  
성주의용소방대 “화합다졌다”..  
㈜앞선환경, 별고을장학금 기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