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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 빗자루 드는 자치단체장
김항곤 성주군수, 민선 6기 취임시 약속 실천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9일(화)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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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김항곤 성주군수가 매월 1일이 되면 환경미화원으로 변신해 빗자루를 들고 거리청소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민선 6기 취임시부터 매월 1일을 시가지 청소의 날로 지정, 현재까지 매월 시가지 청소를 실천하고 있는 것.
지난 1일에도 선남면 일원에서 새벽청소 현장체험을 하며 클린성주 홍보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성주읍 중심의 시가지 청소에서 벗어나 선남면을 시작으로 면단위로 시가지 청소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장, 환경지도자, 녹우리 회원, 선남면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 데 선남면 소재지 일대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며 각종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청소가 끝난 후 조찬 및 간담회에서 김항곤 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클린성주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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