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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주최
학생·교사 등 총 31명 수상 영예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2일(화)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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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달 29일 성주공공도서관 시청각식에서 ‘제1회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기본이 바로선 인성교육 함양고취를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4.6∼5.8일까지 성주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유치부 24편, 초등부 139편, 중·고등부 78편 등 총 241편을 접수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해 장원, 차상, 차하, 장려상 등 모두 28명의 입상자 및 지도교사상 3명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진 것.
대상은 ‘빚을 계속 쌓고 계신가요’를 글제로 선택한 박영현(성주고 2년) 군이 차지해 성주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유치부 장원은 정시후(무궁화어린이집 하늘반), 초등부 장원은 서채현(초전초 5년), 중·고등부 장원은 박우빈(성주여고 2년) 양이 차지해 역시 성주교육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상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휴대폰과 인터넷 사용 등으로 편지나 일기 등을 쓰는 학생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가족애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좀 더 알찬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 서금자 교육지원과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가족사랑에 대한 관심은 흥미롭고 고마운 일이다”고 말했다. 성주=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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