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 현안사업 해결하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2일(화) 17:09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당정협의회 개최
성주군은 최근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군수, 부군수 및 실과소장 등 군 간부들과 이완영 국회의원, 보좌관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현안 사업의 추진상황 설명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대형 국비사업 및 각종 기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16년 국비 확보방안 등이 심도있게 협의했다.
특히, 민선6기 핵심사업으로 성주로 경관정비사업, 재활용 동네마당 조성사업 등 클린성주, 친환경농촌만들기와 관련한 각종 시책사업들과 동서3축 고속도로 개통, 대구지하철 2호선(경전철) 성주 조기연장, 용신대교 가설 등의 각종 굵직한 국비사업들이 논의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최근 10년간 예산증가율 276%로 도내 1위, 2015년도 교부세 1천380억원 확보로 도내 교부세 증가율 2년 연속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당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군민이 행복한 성주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완영 국회의원은 “지역경제는 국비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와 기업유치에 달렸다”라며 국비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하고, 대형 사업들의 재원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등 상호 협력소통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성주=이찬우 기자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2015년 당정협의회 개최
새누리당 주최 고령군 당정협의회가 지난달 26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이완영 국회의원과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군 의원,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발맞춰 고령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을 설명한 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특히 고령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당면 현안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당부했다.
이날 고령군이 제시한 주요 건의사업은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국지도 67호선 조기 착공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건설 ▲대구 다사-다산 간 도로 개설 ▲지방도 905호선 확장공사 조기 착공 ▲안림천(외동제) 재해예방사업 ▲회천 황성·야정 지구 재해예방사업 ▲대가야 에코빌리지 조성사업 ▲대가야 관문상징화 사업 ▲봉화산 정비사업 ▲다산면 종합복지타운 조성 ▲고령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 사업 ▲대가야 역사문화벨트 연계도로 확·포장공사 ▲대가야읍 상수관로 정비사업 ▲중화지구 하수처리구역 확장 등 15개 사업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사업과 건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완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오늘 협의회를 통해 당정 간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고령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고령군과 새누리당은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당정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