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해요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2일(화) 17:01
|
|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 영천시민회관에서 2015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여인상 시상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가꾸기에 앞장서고 격조 높고 품위 있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공이 큰 유공자 5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새마을여인상은 새마을부녀회원 또는 외국인 주부로써 효도와 공경으로 부모를 섬기고, 부부의 도리와 가족의 정을 지키며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과 내조가 훌륭한 참된 어머니상으로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여성에게 주어지는 뜻 깊은 상이다.
성주군에서는 이날 성주읍 성산리 강차선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여인상을, 새마을부녀지도자의 남편으로 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에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월항면 문영숙 부녀회장의 부군인 박재기씨가 외조상을, 초전면 칠선리 이순연 새마을부녀회장이 모범부녀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칠곡군에서는 허옥자씨가 효행상을, 배금자씨가 모범부녀회장상을, 문복주씨가 외조상을 받았고, 고령군에서는 황경숙씨가 새마을여인상을, 박재수씨가 외조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는 경상북도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올해 12회째를 맞고 행사로 여성으로써 어머니, 며느리, 아내, 새마을봉사자라는 많은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
|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