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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추억여행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탐방 다녀와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2일(화)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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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공공도서관(관장 김영재)은 최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기 가족 30명과 함께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로 2015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탐방은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치즈 만들기 체험과 치즈돈가스 식사 및 야외 상설 체험장에서 부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가족은 “주말에 아이와 함께 볼거리, 체험할 거리가 있는 곳으로 여행하면서 대화도 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참여한 또래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상북도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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