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테니스동호인 성주에‘한 자리’
성주참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열려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9일(화) 14:57
|
|  | | ⓒ 경서신문 | | 전국 테니스동호인들이 2015성주생명문화축제기간에 성주에 모였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제4회 성주참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주생명문화축제 연계행사로 성주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 주최, 국민생활체육 성주군테니스연합회(회장 김수걸)으로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지역신인부(참외부)에 145개팀 290명의 선수가, 여자부 전국개나리에 140개팀 280명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열전을 펼친 결과 남자 지역신인부 우승은 이권철·강정현(대월회) 선수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이효준·조영제, 3위는 김선홍·권문규, 배효봉·정창욱 선수에게 돌아갔다.
여자 개나리부 우승은 김미순·이순향(포항 창포), 준우승은 김명숙·양재경, 3위 전오임·이희선, 권수정·엄경화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김수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생명문화의 고장, 참외의 고장의 고장을 방문해 줘 환영한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 생명문화축제장도 들러 성주의 훈훈한 인심을 마음껏 느끼시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성주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