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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통해 건강과 활력을
제12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9일(화)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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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에서는 지난 13일 대가야읍 장기리에 위치한 생활체육공원에서 ‘제12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고령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동환)가 주관해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의 4개 시·도 40개 시·군·구에서 96팀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했다.
경기방식은 예선전으로 96팀이 32개 파트로 나눠 각 파트별 1위가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에 올라온 32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대회 결과 우승에는 문경 B팀, 준우승 안동 학가산팀, 공동3위 칠곡 왜관팀, 거창 연합A팀, 장려상 김천 아포팀, 의령 궁유팀, 합천 B팀, 창원 풍호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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