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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경북, 가족이 함께 열어가요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9일(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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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가 지난 15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칠곡군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유관기관 단체장, 다문화가족, 한부모 가족, 모범가정, 장애가정등 800여명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날 신·구세대의 화합을 의미하는 한두레마당 예술단의 사물놀이와 비보잉의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모범가정 5가구, 모범 부부 4가구, 유공공무원 등 21명에 대한 표창장 전달도 있었다.
또 ‘새천년 경북에 가족이 함께 열어가요’라는 슬로건으로 희망찬 경북의 새천년 문을 사랑, 행복, 희망, 믿음의 메시지로 힘차게 열어가는 비젼퍼포먼스에 이어 버블맨과 함께하는 버블쇼 공연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공연으로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경상북도 시군별 가족 체험관 및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칠곡군의 특산품 및 경상북도 농산물 홍보에도 노력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특히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가족 사진전과 여성친화도시를 꿈꾸는 희망도시칠곡 현장설문 등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가정의 행복은 곧 바른 인성을 기르는 길”이라며, “할매 할배의 날과 사람 및 마을중심의 생활인문학을 접목해 모두가 희망차고 행복한 가족맞춤형 인문학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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