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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령 관내 학교들 스승의 날 의미있는 행사 가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9일(화)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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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관내 각급 학교에서는 지난 15일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가슴에 감사의 꽃 달아 드리기, 편지 쓰기, 사제동행 사랑 나누기, 친목 배구대회, 은사 찾아뵙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스승의 참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날 38년 간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다산초교 이판술 교장은 학생·학부모·교사의 꿈이 영그는 행복한 학교, 맞춤형 생활지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3-UP 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교육 혁신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헌신하는 등 다양한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 외 교과지도 부문에 성산초교 이형균 교사, 성산중 이선화 교사가 교육부 장관상을, 고령초교 문미애 교사, 고령고 임혜경 교사는 도 교육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생활지도 부문에서는 운수초교 김상현 교사, 대가야고 박지택 교감이 교육부장관상을, 덕곡초교 김현종 교사, 쌍림중 박성애 교사가 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고령중학교 곽화자 교사는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제5회 교육현장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컨테이너 교실에서 움튼 나눔이들의 사랑 이야기’로 우곡초교 박현주 교사가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령 관내 각급 학교에서는 조용한 가운데 스승의 날 관련 행사를 가지고 교권 존중의 사회적 풍토 조성과 스승 존경 및 제자 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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