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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언론 피해“척결하자”
성주군청공무원직장協
언론피해방지 결의대회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2일(화)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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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배재억)는 지난 8일 군청 전정에서 일부 언론인으로부터의 부당한 금품, 향응, 광고 요구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련 현수막과 배너도 함께 게첨하는 등 ‘부당언론 피해방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배재억 회장은 “대다수의 언론인은 우리 군정홍보와 군 행정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언론인으로부터 금품이나 광고요구를 위한 부정기사 게재, 협박성 정보공개 청구, 특산물 요구 등의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번 결의대회를 가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지난 2월12일 협의회 사무실에 부당언론 피해신고센터를 개소, 운영하고 있다.
또 회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고충처리 창구역할 등 권익향상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직원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단체와도 연대해 대군민 협력사업도 펼쳐 나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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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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