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05:39: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사회
고령군,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전
5월 12·13일 중앙부처 방문 예산확보 집중 건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2일(화) 11:28
고령군이 예산 관련 중앙부처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건의하는 날을 지정하는 등 내년도 중앙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3월 23일 대가야홀에서 2016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가진 이후 최근 정부 각 부처별로 신청 중인 2016년도 국비지원 주요사업에 대한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일 오후 황옥성 부군수 주재로 2차 2016년도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옥성 부군수는 국가지원예산 총 37개 사업 국비 855억 원에 대한 사업별 전략을 수립하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으며,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년도 국비확보가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실과단소장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와 각 부처를 방문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5.13 ~ 5.14 양일간을 고령군 중앙부처 방문 예산확보 집중지원 건의 지정의 날로 정해 지역의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시책사업을 직접 설명하는 등 타 자치단체 보다 한발 앞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5월 중순 개최하는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회의원과 협조체계 구축은 물론 중앙부처 출향공무원 등 인적네트워크도 활용할 방침이며, 활동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중점시책 사업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미이행으로 국비를 확보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내년도 고령군 주요 국비확보 사업으로는 국지도 제67호 조기확장사업 129억 원, 쌍림~고령간 국도확장사업 226억 원 등 국가직접편성예산과,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24억 원, 모듬내 캠팽장 조성 및 회천 주변 관광자원개발사업 18억 원, 대가야목책교 건설 9억 원 등 도 자율편성 계속사업과 다산면 공공도서관 8억 원, 대가야관문 상징화사업 1억5천만 원, 봉화산 정비사업 1억5천만 원, 대가야종묘사업 5천만 원 등 도 자율편성 신규사업 등이 있다.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성주2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임시개통..
박순범 도의원, 소방가족 숙원 해결사로 ‘우뚝’..
칠곡군 자원봉사자 경남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슬땀..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기른다..
칠곡군↔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칠곡할매 시화 홍보거리’ 준공..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 본격 착공..
농협직원 재치로 전화금융사기 막았다..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 출범..
성주 관내 초등학교 무상 우유급식 확대..
최신뉴스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예정자, 이승익 전 영남일..  
건강한 여가활동에 인기도 ‘쏠쏠’..  
고령군,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체 회의..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회의..  
“악성민원 종합대책 전면 보완하라”..  
지역을 지키는 초록 손이 아름다워요..  
폭염대비 외국인고용 사업장 긴급점검..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 함께 만든다..  
폭염·폭우에도 축산농가 든든하게..  
고령군, 지류형 소비쿠폰 지급 시작..  
위기 학생 상담 지원 역량 높인다..  
고령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 대상 ‘복달임’ 행사..  
나만의 왕관과 도장, 향초 만들어요..  
발명으로 가족 간 소통의 장 열다..  
화진산업,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