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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행사, 단체장 초청 자제
성주군사회단체協…자정결의대회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04일(월)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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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지역 사회단체가 각종 행사에 기관·단체장 초청을 자제하기로 했다.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재복)는 지난달 30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2층 회의실에서 무분별한 선출직 공무원 초청을 자제하고 군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시 선출직 공무원 참석요청 기준을 채택하고 이행을 위한 실천다짐으로 결의문을 관내 기관단체에게 전달했다.
이재복 회장은 “지역 사회단체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무분별하게 기관단체장들을 초청하는 잘못된 관행도 바로잡고, 소중한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보조금 신청도 적절해야 한다. 이것이 군민 모두를 위한 서비스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민관이 함께 군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Clean 사회단체 만들기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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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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