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서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고령군,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봄 관광주간 추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04일(월) 17:21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15 봄 관광주간’을 추진한다. 이번 관광주간의 추진배경으로는 하계휴가 등 여행 성수기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의 분산 및 공공·민간 협업을 통한 국내여행 공감대 형성 및 여행 붐을 조성, 국내여행 활성화 및 내수진작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우선 관광상품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동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15 관광주간 대표프로그램 ‘철의 왕국! 가야 연맹! 가야유적도시 탐험’이 총 5회에 걸쳐 수도권지역 140가족 4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주)아름여행사, (주)대교 홈페이지 참조) 또한 삼성플러스 관광의 ‘대구시티투어’ 버스투어 프로그램도 봄 관광주간 기간 중 3회 운영 예정이다.(※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 참조)
관광주간 특별 할인행사에는 고령군 관내 총 14개소가 참여한다. 참여업종별로는 관광지(2개소), 음식점(6개소), 숙박업소(2개소), 쇼핑할인(2개소), 체험할인(2개소) 등이다.
우선 관광지 할인혜택으로는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 2개소로 할인 조건은 식당 및 숙박업소 영수증 1만 원 당 1매 무료관람이다.
숙박업 할인은 개실마을과 가얏고마을에서 숙박료를 할인하고, 음식점으로는 경희숯불가든, 녹원합천토종흑돼지, 밥향기, 미락한정식, 대원식당, 오동추야 대가야한우촌 등 6곳이 참여하며, 할인조건은 고령군 관광지(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관람권 제출 시 10%가 할인된다. 할인판매 행사로는 고령성주축협 축산물판매장이 고기류를 10% 할인하고, 떡본가에서도 10%를 할인해 준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이번 관광주간 동안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할인업소를 점검함과 동시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주간 안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용태세 준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관광주간 기간 중에는 민원처리 및 안전대책반 등을 편성 운영해 관광객 불편 신고 시 즉각 해결할 방침이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